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맹 패브르 (문단 편집) === [[스타드 브레스트 29]] === 2020년 단돈 0.4m에 스타드 브레스트 29로 팀을 옮긴 패브르는 단시간에 팀의 슈퍼스타로 등극했다. 20대 초반을 거의 2군팀에서만 보냈던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2020-21시즌 리그앙에서 36경기 출전 6골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윙과 중앙 등 포지션을 가리지 않고 활약했으며 특히 특유의 빠른 발과 드리블로 팀의 주 공격루트가 되었다. 드리블 성공률은 리그앙에서 최고 수준을 보여주었으며 날카로운 프리킥, 창의적인 패스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이 선수가 AS 모나코에서는 도대체 왜 1군에서 플레이하지 못했는지 의문이라는 표현까지 나올 정도. 시즌 전 약체로 분류되었던 스타드 브레스트도 이런 패브르의 예상치 못한 맹활약으로 리그앙 잔류에 성공했다. 2020-21시즌 리그앙 최고의 신데렐라라는 찬사를 들었다. 이러한 활약덕분인지 한시즌만에 빅리그의 여러 클럽들이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팀의 주전력인 패브르를 쉽게 놔줄지는 의문이다. AC 밀란으로 이적이 거의 확정적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패브르는 이적을 앞두고 부상염려 때문인지 리그 4라운드 출전을 거부했다. 그런데 이것이 큰 문제가 되어 스타드 브레스트는 엄청나게 분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필 출전을 거부한 경기가 비교적 약팀으로 분류되는 스트라스부르전이었는데 이경기에서 패배하며 강등권으로 떨어지며 리그 운영에 큰 타격을 입었기 때문. 게다가 밀란이 제시한 비드가 금액적으로도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하면서 밀란에서 온 마지막 제안을 거절했다. 결국 패브르는 밀란으로의 이적이 무산되어 팀에 남게되었다. 이적이 거의 확정적이었던 상황이라 패브르 또한 큰 충격에 빠진듯. 시즌이 시작한 후에도 밀란으로 이적설이 계속 나오고 있으며 본인도 밀란으로 이적을 원한다는 것을 숨기지 않고 있다. 2022년 1월에는 PSG와 링크가 뜨자, 에이전트와 접촉이 있었다고 밝히며 PSG가 본인의 꿈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이적설은 금방 가라앉았으며 리옹과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리옹에서 상당히 원하는 영입이라고. 그리고 리옹은 [[브루누 기마랑이스]]를 뉴캐슬로 팔았고, 대체 자원이 필요했던 파브르를 사야했다. 결국 2022년 1월 30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가 HERE WE GO를 외치며 딜이 성사되었다. 이적료는 약 €15M과 2026년 6월까지 계약이라고 한다. 1월 31일 현지 시각으로 오후 2시 오피셜이 뜰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